- GATCHY
- 11월 9일
- 2분 분량

에펠탑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…파리 여행 중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순간이죠.
파리 카페 추천 베스트 10!!!
오늘은 실제로 ‘에펠탑이 보이는’ 최고의 카페 5곳을 소개할게요! 사진 잘 찍는 법, 조용한 시간대, 추천 메뉴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Girafe (지라프) — 에펠탑 정면 뷰의 정석
트로카데로 광장에 위치한 Girafe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에펠탑 전망으로 유명한 파리의 대표 레스토랑입니다.낮에는 햇살 가득한 감성을, 밤에는 불빛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📍 주소: 1 Place du Trocadéro, 75016 Paris
🕒 운영시간: 12:00–14:30 / 19:00–23:00
💶 가격대: 메인 €40~70 / 디저트 €15 / 와인(잔당) €10~20
😌 한산한 시간대: 평일 12시 오픈 직후
추천 메뉴: 랍스터 파스타, 오이스터 플래터, 디저트 Paris-Brest
사진 팁: 오전 자연광 시간대에 촬영하면 피부톤이 부드럽게 나와요.
에티켓: 세미 정장 스타일 권장 (운동화, 슬리퍼 지양)
Le Ciel de Paris (르 씨엘 드 파리) — 하늘 위의 전망 카페
몽파르나스 타워 56층에 위치한 Le Ciel de Paris는 파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뷰 카페로,특히 노을 시간대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에펠탑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.
📍 주소: 33 Avenue du Maine, Tour Montparnasse 56층
🕒 운영시간: 8:30–23:00
💶 가격대: 브런치 €30~50 / 커피 €7 / 샴페인 €15~20
😌 한산한 시간대: 오전 9–10시
추천 메뉴: 에클레어, 브런치 세트, 샴페인
사진 팁: 창가석 필수 예약, 노을 전후 30분이 가장 아름다워요.
에티켓: 조용히 즐기는 분위기이므로 통화는 삼가주세요.
Les Ombres (레 좀브르) — 유리 천장 너머의 감성 뷰
Les Ombres는 미술관 옥상에 자리 잡은 세련된 레스토랑으로,유리 천장 너머로 비치는 에펠탑 뷰가 압도적입니다. 비 오는 날에도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📍 주소: 27 Quai Branly, 75007 Paris (케이 브랑리 미술관 옥상)
🕒 운영시간: 12:00–14:00 / 19:00–22:00
💶 가격대: 메인 €35~60 / 디저트 €12 / 와인 €10~15
😌 한산한 시간대: 평일 점심 마감 직전 13:30 이후
추천 메뉴: 트러플 리조또, 로제 와인, 디저트 세트
사진 팁: 유리 반사를 피하려면 렌즈를 창가에 밀착시키세요.
에티켓: 미술관 부속 레스토랑이므로 조용한 톤 유지
Café du Trocadéro (카페 뒤 트로카데로) — 전통적인 파리 감성
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즐겨 찾는 정통 프렌치 카페입니다.테라스에 앉으면 정면으로 에펠탑이 보여 아침 브런치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.
📍 주소: 8 Place du Trocadéro, 75016 Paris
🕒 운영시간: 8:00–23:00
💶 가격대: 커피 €6~9 / 브런치 €20~30
😌 한산한 시간대: 오전 8–9시
추천 메뉴: 크로크무슈, 카페오레, 타르트타탱
사진 팁: 카페 외관을 대각선 구도로 찍으면 에펠탑과 함께 담기 좋습니다.
에티켓: 테라스석 이용 시 1인 1음료 원칙
Café Jacques (카페 자크) — 정원 속의 조용한 휴식
에펠탑 근처에서 가장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정원형 카페입니다.현지인들에게도 숨은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📍 주소: Musée du Quai Branly 정원 내부
🕒 운영시간: 10:00–18:00 (화요일 휴무)
💶 가격대: 커피 €5~8 / 디저트 €10 / 브런치 €25 전후
😌 한산한 시간대: 오후 3시 이후
추천 메뉴: 프렌치 토스트, 아이스 라테, 브라우니
사진 팁: 나무 사이로 에펠탑이 살짝 보이도록 프레임을 맞춰 촬영하세요.
에티켓: 박물관 내부에 위치해 있어 정숙한 이용이 필요합니다.
그 외에 분위기 좋은 카페
Café de Flore / Les Deux Magots / Café de la Paix / La Maison Rose / Le Procope